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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9 Pipeline은 AI 기반의 통합 당펩티드 분석솔루션으로 높은 분석 정확도와
최대 100배 향상된 분석 속도를 제공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 질량분석기, 분석소프트웨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단백질 및 당단백질 분석 서비스와
바이오마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거래소(이하 데이터 플랫폼 거래소)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문을 열었다.
데이터 플랫폼 거래소는 감염병 관련 데이터와 의료, 사회, 경제 데이터를 융합한 혁신 서비스 발굴과 유통거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데이터 플랫폼 거래소 사업엔 플랫폼 기관 3곳과 데이터 센터 10곳(셀키, 한국은행, 국립중앙의료원, 옴니시스템, 비네아, 매지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용인시 산업진흥원, 특허법인 비엘티, 레몬헬스케어)이 협력했다.
셀키는 종전 바이오마커 정확도가 낮은 이유부터 살폈다. 단백질 기반 바이오마커라는 점을 알게됐다.
대신 셀키는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기반 당단백질 생체지표(바이오마커)를 쓰면서 차별화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간암 조기진단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확도가 90%대에 육박헀다.
이 대표는 "액체생검 기반 바이오마커 기술을 발전시켜 암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많은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송 바이오네스팅 사업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에서 추진중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교육부터 창업공간, 액셀러레이팅, R&D, 투자 연계, 글로벌 프로그램 등까지 지원하는 창업 패키지 사업이다.
비앤피랩, 아토믹스, 티에치팜, 피투케이바이오, 카바이오테라퓨틱스, 라이플렉스사이언스, 나노온코메드, 셀키, 에피젠, 피넛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