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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당단백질 바이오마커 개발 기업 셀키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 및
솔브레인홀딩스 바이오헬스케어사업부와 함께 다음달 24일 ‘제1차 국제 프로테오믹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최신 연구 동향과 AI·클라우드를 활용한 프로테오믹스 기술 혁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테오믹스는 단백질 특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유전자 명령으로 만들어진 단백질체를 대상으로 유전자의 기능,
단백질의 기능 이상 및 구조변형 여부 등을 규명하고 질병 과정을 추적하는 분석 기술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프로테오믹스 연구자들, 하버드 의대 교수,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전체학(Genomics) 사업총괄,
솔브레인홀딩스 바이오헬스케어사업부 프로테오믹스 팀장, 셀키 바이오인포메틱스 연구소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바이오 연구소인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에서 2007년부터 프로테오믹스 연구를 이끌어 온 존 예이츠(John Yates) 교수는 1000개 이상의 논문을 투고했으며
16만 회 이상 인용되는 등 세계 프로테오믹스 연구의 창시자 겸 최고 권위자로 불린다.
5월 2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이 열렸다.
혁신 스타트업이 국가의 경쟁력과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 도약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 대표 5명이 이번 ALC 세션에 참석했다.
바이오텍 스타트업 셀키는 당단백질 분석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양한 질환 진단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기업이다.
셀키는 당단백질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도 갖고 있다. 이남용 대표는 “경쟁력을 쌓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여러 대학 병원과 협업하고 있으며 호주·일본 등 파트너와도 협의 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인간 생명 연장을 위해 계속 도전하는 게 우리의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당단백질 분석 데이터 기업인 셀키가 디티앤씨알오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 셀키는 이를 기반으로 단백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6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디티앤씨알오는 셀키의 시리즈A 라운드에서 SI로 참여했다. 두 회사는 단백질 신약 개발을 위한 원스톱 종합 패키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제약사들에게 연구 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주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셀키는 R&D(연구개발)에, 디티앤씨알오는 임상·비임상에 강점이 있다.
더불어 셀키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단백질 분석 플랫폼 기업인 채퍼럴(Charparral) 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SaaS 기반 통합 단백질 분석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