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많아 못믿는 간암 조기진단, 정확도 90%로 높인 바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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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2-08-31 15:22본문
국내 대표적인 당단백질 분석 전문기업인 셀키의 이남용 대표는 5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당단백질 기반 다중 바이오마커 조합을 적용해서 조기 간암 진단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현재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단백질 기반 단일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조기 간암 진단 정확도는 불과 30%에 그치고있다.
셀키가 개발한 이 진단기술이 상용화되면 조기 간암진단의 오진율을 크게 낮출수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