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용 셀키 대표 “조기진단 내후년 상업화, 당단백질 분석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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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4-01-09 09:49본문
셀키는 현재 간암과 폐암에 대한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간암 조기진단 제품은 GMP 인증을 완료했으며, 폐암 조기진단 제품의 경우 국내 대학병원과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어 이 대표는 “간암 조기진단 제품은 내년 탐색 임상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식약처 의료기기 사용 승인 및 혁신의료기기 동반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키는 국내에서 대기업이나 주요 바이오 제약사들에게 당단백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본격적으로 당단백질 분석 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미국 의대와 신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